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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오랜 고심 끝에 홈카페장을 들였습니다.

이미 브라운팩토리에서 거실 TV장을 맞추었었기 때문에 디자인과 퀄리티를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, 월넛 가구 특성 상 가격 부담이 있기 때문에 정말 오래 고민했어요.

하지만 여기저기 다 뒤져봐도 브라운팩토리만큼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없었어요.

집의 다른 가구에 맞춰서 월넛으로 수종을 변경하고 놓일 공간을 고려해서 사이즈와 디자인을 변경하여 결국 이렇게 멋진 홈카페장을 만날 수 있었어요~!

브라운팩토리는 가구에 온 정성을 들여 만드신다는 느낌이 정말 강하게 드는 곳입니다. 홈카페장 들여오고 나서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계속 흐뭇하게 쳐다보게 되네요!

오래 오래 잘 쓸 가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~~